n번방 모네로세탁

n번방 모네로세탁 의 개요

오픈 소스 P2P 암호화폐. 모네로(Monero)라는 이름은 에스페란토어로 동전을 뜻하는 단어에서 온 것이다.

CryptoNight라는 독자적인 작업증명 기법을 사용하여, 채굴기(특히 ASIC 채굴기)와 이를 소유한 자본에 의해 탈중앙화(decentralization)적 가치가 훼손되는 것을 막고 있다.

또, 나카모토 사토시가 원래 제안했던 1CPU당 1표(one-CPU-one-vote)식 PoW를 구현했다고 자랑하고 있다. 쉽게 말하자면, CPU로도 잘 캐진다는 뜻이다

n번방 모네로세탁 의 익명성

n번방 모네로세탁 은 익명성에 초점을 둔 게 특징이다.

기존의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에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명확하게 기록되므로, 일반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의외로 익명성 면에서 뒤떨어진다.

모네로는 CryptoNote 프로토콜을 채택하여 사용자의 익명성을 보호한다.

이 프로토콜의 작동 원리에 대해서는 여기를 참고.

거래가 시작되면 특정 그룹 내에서 키가 섞이는 링 시그니처(ring signature)라는 기술을 사용한다.

n번방 모네로세탁 그룹 내의 거래 내역을 조회하려면 private key가 필요해서 private key가 없이는 누가 누구에게 얼마를 보냈는지를 알 수 없다.

모네로는 I2P를 사용하여 거래자의 IP 주소를 숨길 수 있는 Kovri 프로젝트를 개발 중이다.

비슷하게 익명성을 중시한 암호화폐로는 Zcash, Dash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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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사건 개요

2019년 2월부터 수십여 명의 여성을 협박하여 성착취 영상물을 찍게 하고, 이를 텔레그램을 통해 거래한 디지털 성범죄 사건.

n번방 모네로세탁 업체를 통해 수익인 모네로를 세탁했다

박사방의 경우 2000건 이상의 거래내역을 경찰이 확보한 상태이며, 공식적으로 알려진 박사방 피해 여성 74명 중 16명이 미성년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 큰 사회적 파장을 가져왔다.

2019년 9월 추적단 불꽃의 최초 보도를 시작으로 2019년 11월 한겨레의 단독 보도 내용이 트위터에서 공유되며 화제가 되기 시작했고, 12월에 텔레그램 성착취 신고 프로젝트 리셋(ReSET)이 시작되면서 증거 수집이 가속되었다.

이후 1월에 n번방 관련 국민청원이 10만 명의 청원으로 마무리되었고, 사건 수사가 급속하게 진전되어 2020년 3월 16일~17일, 텔레그램 본사 운영진들의 협조와 경찰의 수사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검거되고 여러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되면서 대중들에게도 알려지게 되었다.

 

사건 명칭에 관해서

언론에서는 후술할 사건들을 일반적으로 ‘n번방 사건’이라 부르고 있으나, 실제로는 텔레그램을 중심으로 여러 범죄자가 개별적으로 저지른 유사한 범죄가 포함된 사건이다.

가장 널리 알려진 사건 두 가지는 다음과 같다.

영상을 1번방부터 8번방까지 8개의 채팅방에서 판매한 ‘갓갓’의 ‘n번방’ 사건과 입장 금액에 따라 채팅방 등급을 나눈 닉네임 ‘박사’ 조주빈의 ‘박사방’ 사건이다. 여기서 상위방으로 가는 입장료를 모네로로 받았다.

그 모네로는 통칭 n번방 모네로세탁 업체를 통해 세탁되었고. 이것은 아직도 수사를 못하고 있다.

이유는 모네로라는 코인의 특성보다도 해당 코인을 세탁한 n번방 모네로세탁 업체의 은밀성 때문이다.

따라서 ‘n번방 사건’이 아니라 포괄적으로 ‘텔레그램 성착취 방 사건’이라고 불러야 한다는 주장도 많이 나오고 있다.

‘n번방 사건’이라고만 하면 원론적인 의미로는 갓갓의 n번방만 해당되기에 조주빈의 박사방 등 다른 텔레그램 성 착취 방은 포함되지 않으며, 이는 자칫 이 이슈에서 n번방을 제외한 다른 방들은 거론되지 않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기에 명칭에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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